ASO의 5가지 오해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과 함께 기회가 증가하고 경쟁도 심화됩니다. 경쟁에 대처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앱 스토어 최적화(ASO)를 더 잘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제대로 해야 하는지’ 아는 것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ASO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들을 다룰 것입니다.

오해 #1: 설명은 ASO에 중요하지 않다

ASO 커뮤니티에서는 설명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많은 앱 소유자와 개발자는 최종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하기 전에 긴 설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설명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긴 설명이 전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Google Play Store에서 키워드 최적화에 있어 긴 설명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oogle은 검색 결과에 앱을 표시할 시기를 결정할 때 긴 설명에 사용된 키워드를 고려합니다. 실제로 AppTweak에서는 짧은 설명보다 긴 설명에서 타겟팅된 키워드의 키워드 순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긴 설명을 신중하게 최적화하고 가장 중요한 키워드 3~5개를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앱의 가시성을 극대화하려면 이러한 키워드를 몇 번 반복하십시오(키워드 스터핑 관행에 빠지지 않도록).

예를 들어, Elevate는 긴 설명에서 “memory”보다 “cognitive”에 대한 밀도가 더 높습니다. 그 결과, 해당 앱은 “memory games”보다 “cognitive games”에서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합니다.

오해 #2: 제목을 자주 변경하면 더 많은 키워드에 대해 순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앱 스토어 최적화에 있어 앱 제목은 가장 중요한 필드입니다. 제목을 자주 업데이트하면 앱이 더 많은 키워드에 대해 순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이 주장은 신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키워드를 업데이트하거나 앱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어떠한 이점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앱 가시성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Google은 키워드에 대한 전환율을 순위 알고리즘에 고려합니다. 따라서 Google이 특정 키워드에서 앱의 전환이 잘 이루어진다고 판단하면 앱 순위를 더 높게 책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권위를 구축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제목을 변경하고 실적이 좋은 키워드를 제거하는 것은 앱의 가시성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오해 #3: 가능한 한 많은 키워드를 추가하면 가시성이 높아진다

키워드 필드를 사용하여 키워드를 색인화하는 App Store와 달리, Google Play는 전통적인 ASO와 더 유사하며 긴 설명을 포함한 모든 메타데이터 필드에 포함된 키워드를 살펴봅니다. 이것이 더 많은 키워드를 타겟팅할 기회를 제공하지만, 가능한 한 많은 키워드를 추가하는 것이 앱의 가시성을 높일 것인지에 대한 흔한 오해에 대한 의문도 제기합니다. 음, 답변은 ‘아니요’입니다. 이렇게 하면 키워드 스터핑으로 이어집니다. 키워드 스터핑은 검색 결과에서 앱의 순위를 조작하기 위해 긴 “키워드” 목록을 포함하는 관행입니다. 키워드 스터핑은 Google에서 좋지 않게 여기며 장기적으로 앱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설명에 자연스럽게 포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eather Fantasy의 Weather App은 제목에 “weather” 키워드를 3번, 부제목에 3번, 긴 설명에 32번 반복합니다. 심지어 개발자 이름에도 키워드를 추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앱은 “weather” 키워드에 대해 상위 20위 안에 들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와 같은 키워드 스터핑된 메타데이터는 사용자에게 이 앱이 고품질 앱이 아니라는 신호를 줍니다.

오해 #4: 훌륭한 앱은 ASO가 필요 없다

많은 개발자는 훌륭한 앱을 만들고 해당 앱 스토어에 등록하는 것만으로는 꾸준한 유기적 다운로드를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잊습니다. 앱을 만드는 것은 그 자체로 여정이지만, 앱이 발견되도록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AppTweak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앱 스토어 검색의 ⅓은 일반 키워드 검색입니다. 이는 앱 스토어에서 앱의 가시성을 최적화하지 않으면 잠재적 다운로드의 ⅓을 놓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수치는 평균이며 게임의 경우 훨씬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앱 스토어는 혼잡해지고 있으며,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은 도전 과제가 되었습니다. 더 성장하려면 더 많은 다운로드가 필요하며, 앱 스토어 내에서 유기적으로 성장하려면 ASO를 활용해야 합니다.

오해 #5: ASO 도구가 필요 없다

많은 개발자와 앱 기반 회사에게 앱은 웹사이트와 달리 ASO 도구를 사용할 가치가 없는 비교적 소규모의 작업처럼 보입니다. 결국, 몇 개의 키워드를 변경하고, 고유한 이름을 선택하고, 앱의 멋진 스크린샷을 찍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어렵겠습니까? ASO 원칙을 적용하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구현하려고 하면 매우 다릅니다. 경쟁은 치열하고 최적화의 여지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상위 10위 안에 들 가능성을 높이려면 볼륨이 높고 난이도 점수가 낮은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경쟁사가 어떤 키워드에 대해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가시성이 낮은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AppTweak과 같은 ASO 도구는 이러한 연구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모든 정보를 손끝에서 얻는 것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이는 더 나은 데이터 기반 결정을 내려 다운로드를 10배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AppTweak 키워드 도구 스크린샷: 키워드 볼륨, 기회 점수, 키워드 순위, 설치 수(키워드가 앱으로 유도하는 예상 유기적 설치 수)와 같은 지표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작은 오해들을 해명하고 ASO 루틴에 적용하는 것은 더 나은 결과를 달성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 더 많은 오해가 존재하지만, 더 많은 시간과 연구를 통해 실제로는 그 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